강화군노인복지관,
행복한 어르신 공동밥상 사업 실시
강화군 노인복지관은 강화군 거주 60세 이상의 독거 어르신 및 노인성 만성 질환이 있으신 분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행복한 어르신 공동밥상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강사 및 복지관 영양사가 독거 및 노인성 만성 질환 어르신들의 영양상태 개선 및 소규모 사회관계 활성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맞춤형 영양 요리교실을 주 1회 10명 내외로 5회기에 걸쳐 진행됨으로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문의는 11월까지 강화군노인복지관(032-933-1988)으로 신청하면 배울 수 있다.
첫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닭가슴살 월남쌈을 만드신 한 어르신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재료들에서 신기한 요리가 탄생하였고, 함께 모여 배우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다음 주도 더 기대된다”고 만족을 하셨다.
강화군노인복지관 고근정 관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도 생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민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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