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프로그램 운영재개>

강화군내 경로당 프로그램 및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개방형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재개

강화군인복지관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에서는 7월 14일부터 약 46개 경로당에서 미술치료, 토탈공예, 요가 등 약25가지의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을 운영재개하고 개방형경로당인 옥림1리와 갑수 경로당에서 주민들과 함께 돌찜질수업, 밸런스 워킹PT 등 각종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약 2년반만에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프로그램을 활성화 된 46개 경로당에서 먼저 운영재개하고 점차 더 많은 경로당이 참여 할 예정이며 이번 프로그램개강으로 어르신들의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개방형경로당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있는 마을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이다.

송해면 당산리 한 회장은 ‘2년이 넘는시간 동안 집에만 있다가 마을사람들과 오랜만에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을 하니 다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앞으로 노래교실이나 댄스 수업들도 얼른 시작해서 경로당이 다시 예전처럼 많은 사람이 모여 함께 웃고 떠들고 싶다.’고 말했다.

1.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20726010007287 

2.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9658

3시민일보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2121583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