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는 ‘문화누리사업’으로 7월 26일(수)에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 40명과
함께 인천명소 문화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문화탐방은 월미 바다열차(모노레일) 탑승하여 월미도 경관 및 인천내항 인천대교까지 조망하고
인천의 아픔다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천차이나타운·경성 흑백 사진관에서
사진찍기, 영종도행 선박에 버스 타고 탑승 후 갈매기 먹이주기 체험으로 진행하여 이번 여행을
통해 3년여만에 무료급식 어르신들이 코로나 이후 여행에 대한 욕구를 채워드리며 즐거움을 드리는
기회가 되었다.
역사체험에 참여한 어르신은 “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버스타고 여행을 하게 되어 외로웠던 나의
삶에 행복한 추억이 쌓이게 되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윤심 관장은 “매일매일 복지관을 방문해주시는 어르신들에게 인천 역사 명소 여행의
기회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며, 가을에도 영화상영을 계획하여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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