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은 모바일 세상의 급격한 변화로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를 위해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24회기 진행하여

 40명의 어르신이 성황리에 수료하였다.

디지털을 이용하는(쇼핑ㆍ은행ㆍ식당·무인가게) 곳들을 

사회복지사와 강사와 어르신들이 함께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을 진행하여 교육이후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였다.

프로그램 참여한 어르신은 “기계 앞에서 늘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고,

 뒷전에 물러서지 않으려면 

배우고 또 배워야 하는데 그 기회를 제공한 

강화군노인복지관에 감사하고 열정적으로 

실습에도 함께 해주셔서 우리를 위한 진심을 마음으로 느낀다”고 전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 관장 윤심은 

“이번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고,

 이번기회로 실버디지털 기기활용 지도자를 양성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자원봉사를 진행하여

 기기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2기도 9월부터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모집 중에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