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노인우울예방 프로그램 선보여>
찾아가는 노인우울예방 프로그램
강화군노인복지관은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MOU를 맺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노인우울예방 프로그램”을 경로당에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7월까지 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기획하였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 및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자살 및 우울예방 교육을 시청각 자료로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마음검사를 통한 노인우울과 자살경고 신호· 도움기관 정보 안내를 통해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고위험군 대상 집중프로그램 및
사례관리, 치료연계를 진행하고자 한다.
강화군노인복지관과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사전 간담회 및 협력회의를 통해 준비하였으며
교육이후 추후 치료가 필요한 고위험군에게는 연계와 가족상담까지 진행하고자 한다.
강화군노인복지관 관장 윤심은
“경로당어르신들의 프로그램 제공도 중요하지만
우울증 및 자살예방교육을 통해 스스로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더욱 다양한 지역연계서비스로 다가가겠다 ”고 약속했다.
경인매일 2023.04. 18 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95015
미디어생활 2023.04. 18 https://blog.naver.com/PostView.nhn?isHttpsRedirect=true&blogId=handicapinews&logNo=2230774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