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과 함께하는 『시니어 안전운전 베테랑 교실』 참여자 모집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은 현대자동차그룹(HMG),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지원을 받아 5월 19일부터 『시니어 안전운전 베테랑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안전운전 베테랑 교실』은 만 60세 이상 관내 운전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총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지역사회 고령운전자 어르신들이 안전한 교통 환경을 구축하는 과정을 통해 선배시민의 면모를 다지고 인식개선 및 긍정적인 교통문화를 주도하고자 한다.
『시니어 안전운전 베테랑 교실』은 5월 27일부터 10월 14일 매주 화요일 13:00 ~ 14:30 운영될 예정이며, 총 2기 운영으로 안전교육, 실습, 캠페인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화군노인복지관장 윤 심은 “『시니어 안전운전 베테랑 교실』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안전한 교통 문화를 전달하고 세대 간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시니어 안전운전 베테랑 교실』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노인복지관(☎032-933-19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http://www.kiyln.kr/bbs/board.php?bo_table=admini&wr_id=20536
[세계로컬타임즈]https://segyelocalnews.com/article/106558440470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