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정서지원과
세대 공경 문화 학산 앞장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2025년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어버이날 주간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평생에 걸친 헌신과 사랑에 감사를 전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특강과 문화행사로 구성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 ▲대형 포토존 운영 ▲점심식사 나눔 ▲단기특강 4종 ▲평생교육 강사 및 샌드아트 공연팀이 함께하는 '효(孝) 드림 문화축제'가 마련되었다.
특히 5월 8일 어버이날에 진행된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통해 600명의 어르신에게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 인사를 전했고 5월 13일에는 ‘효(孝) 드림 문화축제’가 열려 다양한 공연과 모래와 빛으로 꾸며지는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되어 행사에 참여한 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윤심 관장은 “이번 어버이날 주간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감동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공경과 존중의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복지관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