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강화군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활동 개시

 강화군노인복지관은 2월 3일(수)부터 ‘활동하는 100세, 일하는 즐거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노인공익활동사업 및 공동체 사업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이 안정감 있는 삶을 유지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노인공익활동사업·노인역량활용사업·공동체 사업단의 총 17가지 사업 3,066명의 올바른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고 사업의 내실을 다져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의 신규사업으로 경로당중식지원사업과 시니어학생 건강지킴이의 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보다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어 다양한 업무를 수행 하도록 준비하였으며, 올해도 활동을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유지하는 등 노인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윤심 관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 및 운영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어르신들 안전에 유의하시며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 바라며 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영역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강화군에 거주하며 일자리를 원하는 분은 강화군노인복지관(☎032-934-1988)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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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829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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