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사랑나눔 셰프의 밥상”
어르신들을 함께 나눴습니다!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은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 연계하여 11월 20일(수)
노인복지관 이용자 250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셰프의 밥상”을 진행하였다.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교장 방형욱)는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조리 전문
특성화 고등학교로 세계적 수준에 맞는 우수한 첨단 조리 실습장과 설비를 갖추고
우수한 조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각 분야의 조리전문가 및 산업체와 협업하여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1월 20일(수) 전문셰프와 고등학생들이 푸드카를 통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발휘해 학생들이 직접 끓인 곰탕, 연어스테이크,
맛깔스러운 각종 밑반찬, 제철과일 등 맛있고 영양가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였다.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정성스럽고 먹음직스럽게 준비해준 음식으로 힘을 얻어
올 한해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다. 이렇게 해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두 번씩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장 윤심은 “사랑나눔 셰프의 밥상을 통하여 어르신들과
건강한 점심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연계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어르신과 함께 나아가는 노인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신아일보]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5649
[경인매일]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