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개방형경로당 운영
강화군노인복지관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에서는 세대간 화합을 위하여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여가공간인 개방형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개방형경로당은 작은복지센터형(갑곳리 갑수, 옥림1리), 영화관람형(당산리), 카페형(덕하2리) 세 종류이다. 작은복지센터형에서는 경락파스요법 프로그램을 3월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카페형에서는 커피머신 사용법 교육, 영화관람형 경로당에서는 영화상영을 월 1회씩 진행한다.
지난 10월 30일에는 영화관람형 개방형경로당 당산리 경로당에서 ‘모여라! 우리동네 영화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영화를 관람한 지역주민은 “경로당을 여가공간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좋으며, 멀리 나가지 않고 우리 동네에서 동년배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강화군노인복지관 윤심관장은 “앞으로도 개방형경로당이 더욱 활성화 되어 지역 주민과 어르신간 화합의 장으로 기능을 다하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신아일보 -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4354
투어코리아뉴스 - https://www.tour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79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