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행복한 가을, 우리집 화분 만들기’
원예 테라피 체험활동 진행
강화군노인복지관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은 가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62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9월 23일~10월 31일 간 원예 테라피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원예 테라피 체험활동은 직접 꽃을 심고 화분을 만드는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과 인지 능력 보존에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꽃을 보니 내 마음도 행복해지는 기분이 든다”, “다른 친구들과 함께 화분을 가꾸니 즐겁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은 단기특강, 기획행사 등 경로당 어르신들의 욕구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의 가장 기초적인 여가공간인 경로당을 다기능 공간으로 전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화군노인복지관 관장 윤심은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인매일] - 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76557
[미디어생활] - https://www.imedialif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137
[한국뉴스채널] - https://m.ekn21.co.kr/1338222